102.눈보라속 귀가 길
2021.07.08 by 피프틴웨이브
손님을 태워준 듯, 9월의 진눈깨비를 맞으며 집으로 가는 목동. 테를지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여기 사는 사람을 유목민이라 부르기는 힘들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이다. 단풍이 노랗게 물들고 날씨는 낮에 영상을 겨우 유지하는 정도. 09/09/19
몽골 2021. 7. 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