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모래바람
2021.07.28 by 피프틴웨이브
초원을 가로지르는 도로에서 만난 돌풍. 그렇게 세지 않아 보였지만 막상 바람을 맞아보니 모래가루는 칼날처럼 살을 파고 들었다.
몽골 2021. 7. 2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