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호텔 바얀부르드
2021.07.20 by 피프틴웨이브
하르호린 방문길에 숙박했던 시내 바얀부르드호텔. 굉장히 특이하게 방값을 받지 않고 인당 숙박비용을 받았다. 이는 게르 캠프에도 통상 계산하는 방식이다. 시설은 한국으로 치면 방충이 되지 않고 물이 잘 나오지 않는 시골 여인숙 정도이다. 밤새 커다란 모기에 시달려야 했다.
몽골 2021. 7. 20.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