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자주가던 커피숍 커피빈앤티리프
세계적인 유명한 프랜차이즈인데 진한 커피 맛으로 인해 자주 찾던 곳이다. 위치는 국영백화점 뒤 불교박물관 근처이며, 서울의 거리에는 2호점도 있다. 지금도 있을지 궁금하다. 이 때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카페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다. 휴일날 12시전에는 보통 사람들이 없다. 그러고 보니 몽골사람들의 생활패턴은 야행성으로 맞춰진 듯 하다. 밤에는 여기저기서 행사도 많고 식당, 클럽이나 가라오케등이 사람들로 넘쳐난다. 젊은 사람들은 특히 금요일 날 밤새도록 술마시며 노는 것 같다.
몽골
2021. 6. 2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