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겨울눈
2021.07.23 by 피프틴웨이브
180.공항근처
178.외출
2021.07.22 by 피프틴웨이브
123.새벽길 가로등
2021.07.14 by 피프틴웨이브
48.양철문
2021.06.28 by 피프틴웨이브
게르촌 지붕위를 덮고 있는 스모그. 매년 찾아오는 겨울은 특히 게르지역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재앙에 가깝다. 가장 큰 문제는 공기오염인데, 이는 약10만호 가량의 판자집에서 내뿜는 매연이 주요인이다. 그리고 울란바토르는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이며 그로인해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다.
몽골 2021. 7. 23. 12:05
공항 부근 야르막지역. 도시를 가로지르는 툴강이 앞에 있다. 깨끗한 아침 공기지만 저녁시간에 각 가정에서 갈탄 난방을 시작하면 엄청난 스모그가 발생되어 시야가 5미터도 되지 않는다.
몽골 2021. 7. 23. 08:28
휴일 새벽의 조용한 마을.
몽골 2021. 7. 22. 23:05
게르촌을 가로지르는 도로. 도시 외곽은 판자촌이다. 수도와 중앙난방이 제공되지 않기에 겨울엔 더더욱 살기 힘든 곳. 이들은 아파트 생활을 꿈꾼다.
몽골 2021. 7. 14. 08:25
나무와 양철로 얼기설기 만든 대문. 차량이 드나들 수 있게 크다. 양철을 이어붙이며 두드린 망치질과 페인트질의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 아마도 집 주인은 볼품없지만 손때가 묻은 이 대문에 애착을 가질 듯.
몽골 2021. 6. 28.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