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파스텔핑크
2021.07.09 by 피프틴웨이브
밤거리 매력적인 벽 채색과 쇼윈도가 있던 화장품 가게. 장사가 잘 되는지 얼마못가 리모델링을 하였고 현대적이고 깔끔한 뷰티샵으로 바뀌었다. 이런 분위기는 당연히 없어졌다. 외벽의 빈티지 느낌은 놔두고 내부만 고쳤더라면 좋았을텐데.
몽골 2021. 7. 9. 21:53